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나 디아즈 (문단 편집) == 평가 == ##캐릭터에 대한 독자들의 전반적인 평가를 작성합니다. 평가이니 주관적으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지만 다수의 평에 기반해 작성해주세요. >'''"정말 [[피에르 디아즈|엄마]]와는 다르구나."''' >-에스프레소 빈즈, 자신을 막으러 온 니나에게. 선한 성격을 가졌음에도 유약한 멘탈이 심각한 결점이었던 [[피에르 디아즈]]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 대사다. 예쁘고 귀여운 데다 상냥하고 긍정적인 성격, 그리고 [[치유계]] 캐릭터 속성으로 전형적인 [[냉혹한 주인공]]인 아멜과는 정반대의 매력을 보여주며 '''독자들의 평가가 엄청나게 높다.''' 생존경쟁이 치열한 이 작품에서 마음씨 넓은 몇 안 되는 등장인물이어서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애초에 성격 좋은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웹툰에선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하다(...). 이 웹툰에서 확실하게 성격이 좋다고 할 수 있는 인물들은 니나와 [[알트 하우즈]]뿐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점에서 초반에 니나를 좋게 보지 못한 팬들을 감화시키는 등 안 그래도 장난아니게 높았던 인기가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첫 등장시에는 현실감각 없고 세상물정 모르지만 순수하고 착한, [[마리아쥬 플레르]]와는 완전히 다른 의미로 어린이였다. 싸우기 싫답시고 실전 경험을 피하느라 성적도 역량도 최하위였고, 이는 "남들이 일 다 하는데 자기만 싫답시고 농땡이치는, 사람은 좋지만 책임감은 없는 아이"로 보여지기도 했다. 이는 나중에 밝혀지듯 [[로네 펠트너]], 그리고 추측이지만 로네 팀의 일원들도 동감하여[* 어차피 니나는 본인이 아무 잘못이 없어도 디아즈 가가 만인의 적 빈즈 가와의 유일한 동맹 가문이라는 사실만으로 적대적이게 될 수밖에 없긴 했다. 더군다나 나중에 나오듯 빈즈 가만을 제외한 6가문의 리더격이던 피에르가 살기 위해 나머지 5가문들을 배신했으니...] 이용할 생각으로 도와줄 뿐, 니나를 곱게 보진 않아 직접 도와주지는 않았다. 아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니나였으나 파견단 내에 사실상 아군은 단 한 명도 없어 자신의 성장을 도와줄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어린아이인 채로 홀로 지내왔다. 아멜의 평가를 빌리면 '''"자기 혼자 동화 속에서 사는 것처럼 평화롭고 머리는 꽃밭에 가있던 이상한 애."''' 결국 거름회수량 미달로 잘릴 뻔했으나, 어머니인 피에르가 아멜의 어머니인 에스프레소에게 사정사정해서 아멜과 팀을 이루게 되고, 이후 아멜과의 대련, 마리아와의 수련으로 목숨줄을 잇게 된다. 뿐만 아니라 비행선에서의 황혼새벽단들의 개인은 아니지만 자신들 마법사에게로 향한 부정적 감정과 자신의 '위험하고 미움받는 위치'를 자각하게 되고, 사망 고비까지 넘기며 [[PTSD]]를 겪으며 한동안 밝은 캐릭터성은 크게 사그라들었다. 아멜은 이 상태의 니나를 [[동태눈|죽은 생선]]이라고 칭하며 니나의 못마땅해 하던 밝은 면이 사라진 걸 기뻐하긴커녕 꺼리기까지... 그나마 비행선 사건으로 자신의 위치도 자각은 했고 현실을 돌아보기 시작하면서 성장의 기대가 주어지나 했는데... 작중 행적에서 말했듯 [[저주]] 크리가 터져버려 니나의 이미지가 한순간에 와장창 무너졌다. 그나마 니나의 변화는 작중 내내 인위적으로 [[릿지 웨이즈|로네 팀 멤버 중 한 명]]이 건 저주에 의해 변해진 것이라는 떡밥이 뿌려졌거니와, 니나 본인도 마음이 망가져 오히려 이 정도로 애가 무너진 게 자연스럽다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결국 릿지의 저주 때문이긴 했지만 저주에 걸렸을 때 [[얀데레]]화가 엄청난 갭을 선사했던 지라 팬들 대다수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더. 릿지의 저주에 의한 얀데레화 사건이 일단락되고 난 직후 제 2차 멘붕을 겪는다. 저주가 풀리고 얼마 가지 않아, 자신보다 자신의 어머니가 더 힘든 위치에서 자신을 위한 희생과 어머니의 어느 정도는 빗나간 사랑을 깨닫고, 다시 한 번 약하고 자신이 편한 상황에 익숙해져 다른 사람들에게만 맡기던 나약한 자신에 대해 깊게 반성한다. 그리고 그런 부정적인 관계로 떨떠름하고 자신을 좋게 보지 않는다는 가설이 충분히 나올 만함에도 자신에게 떼를 쓰는 [[마리아쥬 플레르]]와 [[릿지 웨이즈]]까지 합심하며 받아들이고, [[딜마 페르난]]을 만나러 갈 때 되려 적인 니나가 같은 편이던 릿지를 말리며 평화적으로 화해하는 것이 최고라는 [[대인배]] 발언까지 곁들이며 여전히 어머니의 교육 그대로 사람을 미워하기보다 행복하게 공존할 길을 수색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정신력이 강하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 바라보는 올곧은 성격이라 삐뚤어지지 않으면서 정신적인 성장을 크게 이뤄내고 있다. 초반에는 나이와 직위에 걸맞지 않은 어린아이스러운 태도와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자기 좋은 것만 보는 데 익숙해진, 본래 인품이 [[선인]]일 뿐 비판받아 마땅한 어린 정신연령과 미숙함을 선보였다. 그러나 파견단 내에서 가장 정상적이자 평화적인 인물이 잘못을 뉘우치려 뒤늦게나마 일을 하기 시작했고 성장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얀데레화 사건도 어쨌건 니나 본인의 의지로 인한 병크는 아니었기도 하고. 특히 이 정신적인 성장과 성숙함이 똑같이 어린아이나 다름없는 평가를 받던 [[마리아쥬 플레르|친구]]가 삽질과 폭발 직전의 논란이 나오며 성숙해진 니나의 성장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인기도 많지만 그만큼 호불호도 갈리는 마리와와는 다르게 니나는 본인의 성격과 대인배적인 행동 덕에 작중 행적으로 생긴 불호는 거의 없는 편이다. 가끔 너무 답답하단 평가도 있었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그런 반응은 쏙 들어간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